나이마 최초의 영지선포 원정대이자 아키에이지 전섭 최초의 영지선포 원정대

원정대 창립 초기에는 인원이 200명을 넘을 정도로 그 위세가 대단했으며, 나이마 섭 최대이자 최고의 원정대로 질주하기 시작함

영지선포를 계기로 당시 동대륙 거대 원정대였던 흑풍과 연합하여 동대륙을 장악함

아키에이지의 황금기였던 시대에 나이마를 장악했던 원정대였음

그러나 공성업데이트 직전 원정대를 주도 했던 흙마가 이탈하고 원정대장이었던 정복과 원정대원들의 불화가 일어남

1차 수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지만 공성 준비기간에 준비에 소홀했던 원정대장에 대한 불신과 그로 인한 탄핵이 일어나고 원정대장이 원정대원 전원을 강퇴시키고 성을 지나가던 초록이 한테 넘기는 역사적인 사건이 발발함

후에 원정대 부대장이었던 왕풍뎅이가 원정대원을 수습하고 세계정복은 아키에이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됨

그후에 남은 원정대원들은 대부분 그림자 원정대라는 새로운 타이틀로 이름을 바꾸고, 원정대장 왕풍뎅이와 파코라반, 쿠루나, 흰밥주는 마님, 투오린, 아쿠아마린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