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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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or:#CC0000}주1) 본 문서는 아키위키에서 소위 말하는 '인물 열전'의 분량 기준이 되고자 하기에 본인에 의한 편집이 상당량 이루어져 있습니다.{color}*
 *{color:#CC0000}주2) 본 문서는 마찬가지 이유로 다소 실험적인 편집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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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셰인*은, [[델피나드]] 서버 출신의 [[크라켄]] 서버 유저이며, 아키에이지 기자단의 일원이다.
+*이르셰인*은, [[델피나드]] 서버 출신의 [[크라켄]] 서버 유저이며, 아키에이지 기자단의 일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16년 12월 21일에 아키에이지를 접었음을 알려왔으므로, 지금은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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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인물정보
 * 종족 : [[하리하란]]
 * 캐릭터 성별 : 여성
-* 직업 : [[마법사]] (2014년 3월 2일 기준)
+* 직업 : [[전사]] (2015년 7월 22일 기준)
-* 원정대 : [[크레파스]]
+* 원정대 : [[개념사관학교]]
 * 주거지 : [[하슬라]]
 * 캐릭터 페이지 : http://archeage.xlgames.com/characters/7bd13a6e-cd9d-4dfc-b2b6-4973899268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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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1. 인물개요
 * 오픈 베타 서비스 때 비세쳬프를 먼저 만들어 [[힐러]]로 육성하고 있었으나, [[최초의 원정대]] 및 트레일러 영상의 [[아란제브]]를 보고 [[마법]]에 대한 동경이 들어, 정식 서비스 초창기에 [[이르셰인]] 계정 및 캐릭터를 생성했다. 굳이 새 계정을 사용한 이유는, 당시로서는 계정 통합으로 노동력이 충전되는 시스템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아키위키]]에서 최초로 서버 인물 정보 페이지를 작성한 인물이다. 이후 [[델피나드]] 외의 서버에서도 인물 열전 등의 이름으로 같은 기능을 하는 페이지가 잇따라 작성되었다.
 * 위키에서 주로 사용하는 필치는 [[http://ko.wikipedia.org/|위키백과]]와 [[http://dic.nicovideo.jp/|니코대백과]]가 혼재된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과거 게임 잡지에 4년간 글을 투고하고 있었던 것도 한 몫하고 있다.
 * 서버 인물 페이지에서 다루어지는 모든 인물들이 최소한 이 페이지의 분량만큼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현실은 녹록치 않은 듯하다.
 * 온라인에서조차 낯가림이 심한 인물로, [[아키위키]]의 [[델피나드 서버 인물]] 페이지는 사실 쭈뼛쭈뼛 [[연합채팅]]을 관찰하면서 작성한 것이다. [[델피나드 서버 인물]] 작성 초기에 몇몇 인물이 대단히 자세하게 다루어진 것은, 해당 인물측에서 [[귓속말]] 등으로 정보를 제공한 것에 기인한다.
 * 2013년 5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클라이언트]]의 모든 설정이 접속할 때마다 완전초기화되는 문제를 겪어서 제대로 접속을 하지 못 했고, 그 사이에 [[델피나드 서버 인물]] 문서도 게임에 접속하지 못 해서 정보를 얻지 못했으므로 방치될 수밖에 없었다. [[이르셰인]] 본인은 그 기간동안의 관리소홀에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었다.
 * 본인의 문서를 스스로 작성하는 것에 대하여 좋지 않게 생각하여 오랜 기간 기다린 바 있으나, {color:#CC0000}*정보량의 기준을 세우기 위하여*{color} 이 문서를 작성했다.
 * 정에 약해서 많은 부분에서 손해를 보고 산다. 일례로, [[라임이]]로부터의 해상무역을 도와달라는 요청을 거절하지 못 해서 돕다가 결국은 [[전투명가]]와 [[Klux]] 간의 [[분쟁]]에 말려들어 살해당했을 정도.
 * 편들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간혹 양측 모두로부터 오해를 살 때가 있으며, 특히 적대하고 있는 세력들 사이에서는 이리저리 치이고 마는 경우가 많다.
 *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는 극히 완고한 성격으로, 이 때문에 다투는 등 관계의 변화가 일어날 때가 있다. 그리고 나서 극심한 우울 모드에 빠져드는 성격이기도 하다.
 * 매너가 없는 일을 대단히 싫어하며, 자신의 실수로 남에게 피해가 가면 아주 많이 미안해하고, 풀 죽은 모습을 보인다.
 * 화를 잘 내지 않지만, 한 번 화가 나면 오래 가는 편이다.
 * [[누이아 대륙]]의 인물들도 제대로 다루고 말겠다는 야심을 품고 [[서대륙 공용어]]를 매일 공부하여 10,000의 숙련치를 이루었다.
 * 높은 곳에 [[날틀]] 타고 올라가서 막상 채팅을 하거나 멍하니 있거나 잠수를 타는 경우가 많다. 이 버릇 때문에, [[델피나드]] 서버 시절 [[하슬라]]의 이웃사촌었던 [[봉짱]]은 자기 집 굴뚝에 의자를 설치해주는 친절을 발휘한 바 있다. (이는 [[이르셰인]]의 집 지붕이 뾰족하여 올라가기 힘들어 [[봉짱]]의 집 지붕을 애용한 것에 기인한다)
 * 2013년 8월 26일, 아키에이지 기자단 2기에 추가로 선정되었으며, 동 29일 오후 4시경 승인되어 합류했다.
 * 이전부터 낌새는 있었지만, 두 번째 복귀후에는 약을 하고 쓴 것같은 뻘글을 생산해내기 시작했다는 점이 특기할 만하다.
 * 불교승려에 얽힌 좋지 못한 가정사가 있었기 때문에 [[지혜의 소리]] 스킬을 극도로 싫어한다. 그것이 일반화의 오류인 것 정도는 인지하고 있지만, 길고 강하게 남은 상흔을 씻어내거나, 감정을 제어할 수 있을 법한 사유는 되지 못 한다고.
 * 2014년 8월 29일 현재, 초식인 주제에 세력간 전쟁에 관여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듯하다. 도대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
+* 2014년 9월 28일 현재, 심심할 때마다 [[누이아 대륙]]을 돌아다니며 화전을 쓸어담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우뚝솟은 상인의 거목]]을 발견하면 3시간 정도는 가볍게 숨어서 기다릴 정도로 집요한 면이 있다. [[누이아 연합]] 소속 유저를 딱히 크게 적대하는 것은 아니며, 단지 [[밀밭을 흔드는 전투]]에서 지거나 [[징조의 틈]] 등에서 꼬장당할 때 화풀이로 위안여행 삼아 가는 경우가 많다고.
+* 2014년 9월 28일 오전 6시경 [[아키위키]]의 소개 페이지가 반달리즘 추종자들의 테러를 받았다.
+* 2014년 9월 29일 아침, [[하슬라]]의 자기 소유 [[만남의 광장]]에서 우편을 확인하다 살해당한 데 격분, 동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 사이에 [[긴 모래톱]], [[지옥 늪지대]], [[뼈의 땅]]에서 자리 비움 상태인 서대륙인 3명을 죽여 3배의 복수를 달성한다. 그러나 1시간 30분동안 실질적으로 얻은 게 없다는 점에서 허무감에 빠져, 앞으로는 복수도 귀찮으니 안 하겠다고 선언한다.
+* 적대세력인 [[Steel Empire]]의 일부 악성 유저들이 린치를 가하는 바람에 아키에이지를 접었지만, 2015년 7월 20일을 기해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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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2. 닉네임
 * 흔히 캐릭터명은 자신이 닉네임으로 사용할 이름으로 정하곤 하는데, *이르셰인*의 경우에는 닉네임을 따로 덮어 두고 자신이 집필중인 환상소설의 주인공 이름을 차용했다고 최근에 밝힌 바 있다.
 * 이름은 그가 만들어낸 문자조합으로 지었다고 하는데, 이를 로마자로 표기하면 *Yir-syhinn*. 뜻은 *"달소녀"*라고. 이에 대해 유저 [[Eden]]은 *"월아"*라는 한국어식 해석을 붙여 준 바 있다.
 * 집필이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진짜 닉네임을 밝힐 수도 있다고 언급한 바 있으나, 글쎄, 그렇게 쉽게 이룰 수 있는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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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코스즈(에안나)
+h2. 지병
-* *코스즈*는, *이르셰인*이 [[에안나]] 서버에 있는 지인들과 짧게 짧게 놀기 위하여 만든 캐릭터이다.
+* 어느날 부터 접속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였는데 2013년 12월 19일 작성한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serverboards/312167|오랜만입니다.]] 글에서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언급하며 게임을 하기 어려움을 밝혔다. 이에 [[델피나드]] 서버의 유저들은 국가를 불문하고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쾌유를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 마찬가지로 [[하리하란]]에다 생김새까지 비슷한데 머리색만 검다.
+* ↑에 대하여 딱히 별다른 언급은 없지만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 수 개월간 캐릭터 생성을 망설여왔으나, [[에아나드]] 1.7 업데이트로 생긴 튜토리얼도 경험할 겸 결단을 내렸다고.
+* 2014년 3월 2일 밤 늦은 시간에 갑자기 나타나 복귀를 선언했다. 그럭저럭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회복이 되었지만 아직 건강을 완전히 찾은 상태는 아니라고. [[밭으로 5호]]가 예전과는 달리 쉽게 뒤집어지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고 전해진다.
-*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작품 속 *이르셰인*의 별명인 "작은방울"의 일본어 표기이다.
+* 개인 정보에 속하기 때문에 병명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일종의 증후군으로 유효한 치료약물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한다.
+* 또한 2014-2015년 겨울에 악성 유저들의 공격을 받아 얻은 중증의 대인공포증을 아직까지 치료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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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지병
+h2. 황홀한 여명
-* 어느날 부터 접속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였는데 2013년 12월 19일 작성한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serverboards/312167|오랜만입니다.]] 글에서 본인의 건강상태에 대하여 언급하며 게임을 하기 어려움을 밝혔다. 이에 [[델피나드]] 서버의 유저들은 국가를 불문하고 그의 건강을 걱정하고 쾌유를 바라는 모습을 보였다.
+* 복귀 후 1달여만에 [[노동력]]만으로 레벨 52를 찍었기 때문에 [[연합 채팅]]에서는 [[황홀한 여명]]의 중독자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이는 2014년 8월 17일 현재까지 계속되어, 지금은 레벨 54를 33%정도 진행하고 있다)
-* ↑에 대하여 딱히 별다른 언급은 없지만 정말로 감사하고 있다.
+* 2014년 4월 16일부터 29일 사이에 [[황홀한 여명]]을 [[델피나드 서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인물로 4월 30일자 아키네스에 등재되었다. 막상 본인은 등재자 칭호인 *'대식가'*가 보이는 뉘앙스에 꽤 큰 불만을 품고 있다고.
-* 2014년 3월 2일 밤 늦은 시간에 갑자기 나타나 복귀를 선언했다. 그럭저럭 게임을 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회복이 되었지만 아직 건강을 완전히 찾은 상태는 아니라고. [[밭으로 5호]]가 예전과는 달리 쉽게 뒤집어지는 걸 보고 기겁을 했다고 전해진다.
+* 인벤토리에 [[황홀한 여명]]이 100개 이상 없으면 불안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 개인 정보에 속하기 때문에 병명을 공개할 수는 없으나, 일종의 증후군으로 유효한 치료약물이 거의 없는 상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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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황홀한 여명
+h2. 초식성 및 발컨
-* 복귀 후 1달여만에 [[노동력]]만으로 레벨 52를 찍었기 때문에 [[연합 채팅]]에서는 [[황홀한 여명]]의 중독자 중 하나로 취급받는다. (이는 2014년 8월 17일 현재까지 계속되어, 지금은 레벨 54를 33%정도 진행하고 있다)
+* 여간해서는 [[전쟁]]이나 [[분쟁]]에 참가하지 않으며, [[결투]]도 싫어하는 완전 초식 유저이다.
-* 2014년 4월 16일부터 29일 사이에 [[황홀한 여명]]을 [[델피나드 서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인물로 4월 30일자 아키네스에 등재되었다. 막상 본인은 등재자 칭호인 *'대식가'*가 보이는 뉘앙스에 꽤 큰 불만을 품고 있다고.
+* 주로 내륙 [[무역]]을 하거나 신규 유저들의 퀘스트를 도와주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 인벤토리에 [[황홀한 여명]]이 100개 이상 없으면 불안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 [[인스턴트 던전]] 등에서는 스스로 [[발컨]]이라는 사실을 파티원에게 설명하고 나서야 들어갈 정도로 게임 실력이 형편없다.
+* 자금을 총동원하여 [[밭으로 5호]]를 마련, 내륙 [[무역]]으로 본전을 찾으려고 했으나 운전 실력이 엉망이라 10% 정도의 확률로 [[로카의 장기말들]]에서 절벽 아래의 강으로 추락, [[특산물]]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 간혹 이렇게 포기한 [[특산물]]을 득템하는 유저들이 있던 모양으로, 이제 슬슬 이름까지 외운다는 이야기가 과거 [[국가 채팅]]에 흐른 바 있다. 현재는 무서워서 [[로카의 장기말들]] 맵을 통하는 [[하슬라]] ─ [[이니스테르]]무역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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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초식성 및 발컨
+h2. 나눔활동
-* 여간해서는 [[전쟁]]이나 [[분쟁]]에 참가하지 않으며, [[결투]]도 싫어하는 완전 초식 유저이다.
+* [[농사]]나 [[채집]] 등으로 얻을 수 있는 수확물 가운데 자신이 꼭 필요로 하지 않지만 누군가에게는 유용하게 사용될 만한 것들을 간혹 국가 채팅을 통해 나누어 주는 경우가 있다.
-* 주로 내륙 [[무역]]을 하거나 신규 유저들의 퀘스트를 도와주면서 게임을 즐기고 있다.
+* 최근에는 [[에아나드 도서관]] 생활을 시작, 플레이 가운데 얻을 수 있는 드롭템을 [[개념사관학교]]에 기부중이다.
-* [[인스턴트 던전]] 등에서는 스스로 [[발컨]]이라는 사실을 파티원에게 설명하고 나서야 들어갈 정도로 게임 실력이 형편없다.
+* 아래의 *퀴즈대회* 항목에서도 [[황홀한 여명]] 125개를 상품으로 내건 바 있다. 참고로 이 대회는 어떤 경우에든 4명의 유저에게 상품이 돌아가는 기획이었다.
-* 자금을 총동원하여 [[밭으로 5호]]를 마련, 내륙 [[무역]]으로 본전을 찾으려고 했으나 운전 실력이 엉망이라 10% 정도의 확률로 [[로카의 장기말들]]에서 절벽 아래의 강으로 추락, [[특산물]]을 포기하는 경우가 있었다. 간혹 이렇게 포기한 [[특산물]]을 득템하는 유저들이 있던 모양으로, 이제 슬슬 이름까지 외운다는 이야기가 과거 [[국가 채팅]]에 흐른 바 있다. 현재는 무서워서 [[로카의 장기말들]] 맵을 통하는 [[하슬라]] ─ [[이니스테르]]무역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 누군가에게 기쁜 날, 혹은 기쁜 일이 있다고 들으면 소소하게나마 선물을 하고 있다.
+* 이와 같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성격상 생길 수밖에 없는 유저들과의 벽을 허물고 싶어하는 듯하다. (쉽게 다가가기 힘들게 비칠 수 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은 *이르셰인*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고 한다)
+* 이 때문에 [[Bellatrix]] 유저는 *이르셰인*을 *'바보'* 내지는 *'바보 기자님'*이라고 부른다. 막상 *이르셰인* 본인은 *고 김수환 추기경*이 떠오르니 좋은 일이라며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하다.
-줄 62
+줄 69
-h2. 오타쿠
+h2. 말투
-* '오타쿠 문화에 대한 오타쿠'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곤 한다. 자칭 '오타쿠 연구가'.
+* 자세히 보거나 스카이프 등을 통해 대화해보면 다소 특이한 말투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오타쿠에 대하여 매우 관용적이며, 때문에 아키에이지의 유저들에게도 관용적인 모습을 보일 때가 많다. 게임 오타쿠도 오타쿠이기 때문이라나.
+* 이는 부산, 대구, 포항, 안동, 대전, 서울, 나고야로 이어지는 생활거점의 변화에 따라 생긴 것으로, 쉽게 말하자면 각 지역 말투가 섞여든 것이고, 좋게 말하자면 적응력이 강한 성격이며, 나쁘게 말하자면 물들기 쉬운 성격이라고 할 수 있겠다.
-* 특히 최근에 집필중인 (상기의 닉네임 항목에서 언급된) 환상소설은 오타쿠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간에 '라이트 노블'로 알려진 부류의 것으로, 관련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 거의 모든 유저에 대해 존대를 사용하나, 크게 당황했을 때는 "하지 마!?" 등, *!?*를 붙여서 반말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 *'설정'*과 *'음악'*에 대해 상당한 집착을 보이는데, 그 때문에 이 두 가지 요소를 가지고 성공한 음악 유니트인 '사운드 호라이즌'의 광팬임을 자처한다.
+* 유일하게 [[봉짱]]에게만 *님*을 안 붙이는 존대를 하고 있다. *봉짱*의 짱을 *～ちゃん*이라고 해석하고 호칭으로 받아들인 것.
+* 급박해졌을 때, 혹은 정신적으로 몰렸을 때 세간에서 말하는 *'한본어*(韓本語 : 한국어 + 일본어. 일본식 어법이나 단어로 말하는 한국어를 가리킨다)*'*가 튀어나오기도 한다.
-줄 68
+줄 76
-h2. 세일러 문
+h2. 서버통합 후
-* 자타공인의 세일러 문 음악(OST) 덕후로, 1997년부터 무려 17년이나 OST를 계속 들어 왔다고.
+* *이르셰인*이라는 닉네임을 선점하고 [[하슬라]]에 무사히 안착하였다.
-* 막상 세일러 문이 무슨 이야기인가에 대해서 물으면 잘 모른다고 대답할 정도로 음악에만 치중된 덕질을 해왔음이 명백하다. 곡목(曲目)을 토대로 대충의 캐릭터라든가 세계관은 파악하고 있다는 듯.
+* 과거 다른 유저의 '알박기' 때문에 [[만남의 광장]]을 본가와 조금 떨어진 거리에 지을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서버통합으로 집앞에 건설하는 데 성공, 마이 랜드를 만든 것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2014년 7월 26일, 자신 소유의 [[하슬라]] [[만남의 광장]]에 pixiv에서 찾아낸 세일러 문 그림을 8장 장식했다. 이유는 '심심해서'. 동 8월 17일 현재, 그림의 수는 13장으로 늘어나 있다.
+* [[델피나드]] 서버 시절에는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에 가입하는 것을 꺼려 했으나, 통합후의 [[크라켄]] 서버에서는 [[한마음]] 국가에 당일 합류했다. 각 서버 출신별 [[국가]]가 난립하는 가운데, 차라리 [[국가]]에 속해서 가능한 많이 노출되는 것을 오히려 바람직하게 생각했다고.
-* 상기의 미친 짓에 대하여, [[크라켄]] 서버에 놀러 온 [[틈메이러]]는 웨딩 피치도 음악이 좋다는 정보를 제공한다. 때문에 현재 검색중이라나.
+* 통합 후 [[크라켄]] 서버의 일원으로서 갑작스러운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열린 게시판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나, 갑작스럽게 팬아트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줄 74
+줄 82
-h2. 서버통합 후
+h2. 퀴즈대회
-* *이르셰인*이라는 닉네임을 선점하고 [[하슬라]]에 무사히 안착하였다.
+* [[황홀한 여명]] 125개를 걸고 *크라켄 서버 동대륙 OX 퀴즈대회*를 기획하여 2014년 9월 4일에 개최했다.
-* 과거 다른 유저의 '알박기' 때문에 [[만남의 광장]]을 본가와 조금 떨어진 거리에 지을 수밖에 없었으나, 이번 서버통합으로 집앞에 건설하는 데 성공, 마이 랜드를 만든 것에 매우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그 전에도 퀴즈를 열린게시판에 올리는 등, 퀴즈를 상당히 좋아하는 듯. (본인은 "퀴즈가 좋은 건지, 다함께 모여서 노는 게 좋은 건지 스스로도 잘 모르겠다"는 입장이다)
-* [[델피나드]] 서버 시절에는 중립성을 유지하기 위해 [[국가]]에 가입하는 것을 꺼려 했으나, 통합후의 [[크라켄]] 서버에서는 [[한마음]] 국가에 당일 합류했다. 각 서버 출신별 [[국가]]가 난립하는 가운데, 차라리 [[국가]]에 속해서 가능한 많이 노출되는 것을 오히려 바람직하게 생각했다고.
+* 상품을 마련하느라 담뱃값도 줄이고 커피믹스도 끊었다고 전해진다.
-* 통합 후 [[크라켄]] 서버의 일원으로서 갑작스러운 활동력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열린 게시판을 위주로 활동하고 있으나, 갑작스럽게 팬아트에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 다만 제1회 퀴즈대회는 난이도 조절에 대실패. 결과적으로 개최자조차 혼란에 빠진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이르셰인* 본인은 "차후에 더 탄탄하게 준비해서 재도전하겠다"고 투지를 불사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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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88
 h1. 기자단 활동 (최신순)
-*이르셰인*의 기사는 글이 주를 이룰 때가 많다. 스크린 샷을 사용할 때에도 1장에 대하여 3줄 정도의 관련내용이 없으면 사용하기를 꺼린다고 전해진다. [[아키위키]]와의 연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짜임새가 명확히 있는 기사를 선호한다. 이 특징으로부터, 특히 *인생극장* 시리즈에서 보이는 능글맞은 해설이 그럭저럭 호평인 듯하지만, 글 읽기를 귀찮아하는 현대의 유행으로부터 볼 때에는 다소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지적된다. 자기 자신의 해설을 반드시 통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사 작성에 걸리는 시간도 제법 긴 편이다.
+*이르셰인*의 기사는 글이 주를 이룰 때가 많다. 스크린 샷을 사용할 때에도 1장에 대하여 3줄 정도의 관련내용이 없으면 사용하기를 꺼린다고 전해진다. [[아키위키]]와의 연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짜임새가 명확히 있는 기사를 선호한다. 이 특징으로부터, 특히 *인생극장* 시리즈에서 보이는 능글맞은 해설이 그럭저럭 호평인 듯하지만, 글 읽기를 귀찮아하는 현대의 유행으로부터 볼 때에는 다소 대중성이 떨어진다는 약점이 지적되며, 글의 짜임새나 논조에도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보인다. 자기 자신의 해설을 반드시 통하여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사 작성에 걸리는 시간도 제법 긴 편이다.
-줄 83
+줄 91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4471|크라켄 서버 리포트 #3-1. 퀴즈대회 문제지 공개]]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7403|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5. 다들 이 정도는 하니까 괜찮다? 강화와 사행성]]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4470|크라켄 서버 리포트 #3. 이르셰인 개인 이벤트 : 크라켄 서버 동대륙 OX 퀴즈대회]]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4471|크라켄 서버 리포트 #3-1. 퀴즈대회 문제지 공개]]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3855|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4. 패키지급 가격의 파격 꾸밈옷에 대하여]]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4470|크라켄 서버 리포트 #3. 이르셰인 개인 이벤트 : 크라켄 서버 동대륙 OX 퀴즈대회]]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3480|육식과 초식 사이 #2. 계약재배, 과연 가능할까?]]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3855|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4. 패키지급 가격의 파격 꾸밈옷에 대하여]]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9491|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3. 육식과 초식 사이]]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53480|육식과 초식 사이 #2. 계약재배, 과연 가능할까?]]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6701|크라켄 서버 인생극장 #1. 랴바스 유치원 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9491|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3. 육식과 초식 사이]]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5981|크라켄 서버 리포트 #2. 분쟁의 태동]]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6701|크라켄 서버 인생극장 #1. 랴바스 유치원 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5890|크라켄 서버 리포트 #1. 새로운 시작의 날]]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5981|크라켄 서버 리포트 #2. 분쟁의 태동]]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0486|델피나드 리포트 #4. → 보편적 안녕 ←→ 자유로운 영혼 →]]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5890|크라켄 서버 리포트 #1. 새로운 시작의 날]]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7392|델피나드 리포트 #3. 델피나드 통합국가의 첫 번째 레이드, 크라켄]]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40486|델피나드 리포트 #4. → 보편적 안녕 ←→ 자유로운 영혼 →]]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7371|델피나드 리포트 #2. 델피나드에서는 통합국가가 성립. 그 총회를 다녀오다]]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7392|델피나드 리포트 #3. 델피나드 통합국가의 첫 번째 레이드, 크라켄]]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6715|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2. 엑스엘게임즈에는 SH/LH 팬이 있다?]]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7371|델피나드 리포트 #2. 델피나드에서는 통합국가가 성립. 그 총회를 다녀오다]]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6389|상대적 늅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아키 이야기 #3]]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6715|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2. 엑스엘게임즈에는 SH/LH 팬이 있다?]]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4361|델피나드 리포트 #1. 2014 델피나드 한마음 국왕배 레이싱 대회(가제)]]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6389|상대적 늅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아키 이야기 #3]]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3268|종군기자 리포트 #2. 2014년 3월 16일 누이마리 공성전 -하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4361|델피나드 리포트 #1. 2014 델피나드 한마음 국왕배 레이싱 대회(가제)]]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3250|종군기자 리포트 #2. 2014년 3월 16일 누이마리 공성전 -상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3268|종군기자 리포트 #2. 2014년 3월 16일 누이마리 공성전 -하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1823|상대적 늅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아키 이야기 #2]]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3250|종군기자 리포트 #2. 2014년 3월 16일 누이마리 공성전 -상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1209|기자단은 지금 #1. 그들을 지배하는 권능의 지름신]]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1823|상대적 늅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아키 이야기 #2]]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0876|상대적 늅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아키 이야기 #1]]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1209|기자단은 지금 #1. 그들을 지배하는 권능의 지름신]]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91030|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1. 유료결제상품]]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330876|상대적 늅늅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다시 시작하는 아키 이야기 #1]]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9071|아키에이지 허구의 이야기 #1. 별 주먹밥 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91030|아키에이지 현실의 이야기 #1. 유료결제상품]]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3087|델피나드 인생극장 #1. 라임이 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9071|아키에이지 허구의 이야기 #1. 별 주먹밥 편]]
-* [[http://archeage.xlgames.com/community/openboards/282704|종군기자 리포트 #1. 2013년 8월 29일 이니스테르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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