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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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객은 사실 1:1 pvp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아키에이지에서 1:1 상황은 거의 없는 것과 마찬가지이고, N:N 상황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시피 합니다. 여기선 그것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지금 제가 보여드리고자 하는 것은 격투+사명 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직업에서 pvp를 풀어 나가는 방법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그 중 자객은 마법형 케릭터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던 레이드시 자객이 할 수 있는 일들은 거의 없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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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808081448fa5290144d0b2e74e0043!
!ff808081396ffaed0139949260190001!
 
약화에 많이 치중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자객이 싸우는 방식입니다.
  h2. 조합
h1. 좋아 보이는 기술들
  *[[격투]] + [[사명]] + [[환술]]*
!ff808081396ffaed0139949ce0850002!
 
기존 자객 분들의 트리와는 좀 다른 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pvp를 위한 저의 결론입니다.
  h2. 직업소개  
모든 것의 핵심은 바로 내부충격 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48레벨에 배우는 것이 함정!
  환술의 매우 강력한 cc기를 주 무기로 하는 근접 딜러이다.
그 외에도 이상한 것은 바로 살기를 버렸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명을 해본 모든 분들이 아시겠지만, 살기는 인던 및 레이드 용이지 절대 pvp용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물론 근접케릭터와의 전투에서는 살기가 요긴하게 쓰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근접전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정도로도 방패든 전사들의 멘탈을 붕괴시키고도 남습니다. 문제는 바로 마법사와 활쟁이들 이지요.
 
오베때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5차 CBT기준으로 여기서 2포인트가 더 추가됩니다. 이것은 각각 환술의 정화와 사명의 은신에 투자됩니다.
  h3. 스탯 셋팅/템 셋팅
여기서는 쌍수로 되어있는데, 양손무기를 쓸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개인의 취향에 가깝습니다. 쌍수트리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얼마나 *+치명타+* 가 많이 들어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힘+민첩 그리고 쌍수무기를 추천한다. 방어구는 역시 가죽. 수식어는 어느것을 써도 괜찮다(사막,불꽃,번개,태풍...)
h1. N:N 상황에서 쓸모없는 이유
   
아주 간단합니다. 활쟁이랑 마법사들에게 순삭당하죠. 스킬을 보면 아시겠지만, 방패를 쓰지 않습니다. 체력 회복도 없습니다. 기절이나 창꽂힘 효과에도 그대로 당합니다. 이 때 그냥 맞으면 그냥 죽는겁니다.
  h3. 단점
h1. 1:1에서 강점
  * 환술의 cc가 매우 강력하긴 하나, 근접 딜 능력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넘어짐과 기절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건 상대 직업에 상관 없이 유효하죠. 철벽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엄청난 치명타 확률로 적을 빠르게 없에버려야 합니다.
  * [[길잡이]]나 여타 원딜들의 [[생존 본능]]으로 [[공포]]가 씹힌다.
그리고 무엇보다, 은신을 잘 활용해야 합니다.
   
h2. 전사
   
전사 상대의 경우 무기막기가 결정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이건 상대를 끝도 없이 넘어지게 하는데도 일가견이 있죠. 그러나 철벽이 있는 전사들은 전부다 밀착방어를 쓰고 기절, 넘어짐 따위 무시해버립니다.
  h3. 장점
*그러나* 우리에겐 내부충격 이라는 궁극의 cc기가 있습니다. 철벽이나 의지의 거의 주요 기술들은 죄다 버프 형태입니다만, 내부충격은 모든 버프를 뽑아버립니다. 의지+철벽 조합에게 최악의 적이 됩니다.
  * 역시 환술의 어느 능력에도 뒤지지 않는 강력한 메즈기, cc기.
그리고 정화도 한 가지 버프에 대해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되는데, 실제로 실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 [[물러서기]] 후 [[정파대손]] 콤보로 상대의 발을 묶고 다시 선공권을 가져온다.
사실 전사는 상대하기 까다로운 면이 많습니다. 철벽의 스턴 때문이죠. 이것은 맞게 되면, 버텨야 합니다. 역전이 가능합니다.
  * [[각성]]으로 [[수면]]을 면역하며 [[의지]]러들의 [[소드락질]]을 씹어버린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우리에겐 *어둠의 일격* 이 있으므로, 이것에 당한다면 그것은 전사에게 있어서 의지의 문제겠군요.
  * [[첩자]]의 카운터로 흔히들 거론한다.
h2. 마법사
  * [[죽은 척 하기]]로 사냥시 체력과 활력 수급이 용이하다.
사실 옷을 판금을 입습니다. 가죽이 좋아보이지만, 판금의 이유는 뒤에 설명합니다. 그래서 마법을 한방이라도 맞으면 심각하게 아픕니다. 거기다 마법에는 즉시시전 스킬들도 있죠. 그런데 환술이 있는 마법사들은 수면으로 재워놓고 최악의 마법인 얼음화살을 시전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각성이 있습니다. 수면 따위 가뿐하게 무시하고 바로 줄로 당깁니다. 내부충격을 먹이시던지, 50렙이면 바로 뒤로 날아가시던지, 일단 얼음화살의 시전만 막아낸다면, 그 다음은 술래잡기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최악의 상황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마법사들을 은신 상태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은 마법사들에게 있어서 그야 말로 공포 그 자체이죠.
  h3. 콤보
그 외에도 마법 간파 라던지 정신파괴 라던지 어격+정화 같은 것들은 마법사를 괴롭게 만듭니다.
  [[추적자의 표식]] - (상대에게)[[정화]] - [[그림자 밟기]] - [[공포의 외침]] - (기절하면)[[비수 던지기]] - [[덮치기]] - (뒤로가)[[결정타]] - [[연속 베기]] - [[내부 충격]] - [[어둠의 일격]] - [[연속 베기]] - [[돌격]] - [[3단 베기]] - [[다후타의 숨결]] - [[적진으로!]] - [[폭풍 가르기]]
h2. 활쟁이
 
5차 CBT 궁극의 OP 활쟁이를 어떻게 잡아야 할 것인가... 정답은 그들이 활을 쏠 수 없게 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자객이 가진 cc기들이 몇개인지 한번 보시죠. 분명 저걸 다 쓰기 전에 활쟁이는 누워있습니다.  
 
이것의 전제는 바로 은신 상태로 활쟁이들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활쟁이에게 선타를 맞게된다면, 그냥 죽으시면 됩니다. 저는 아직도 어떻게 활쟁이들이 화살이 연속으로 날아오는 것 처럼 보일 만큼 화살을 빨리 쏘는지 사실 이해하지 못합니다.  
 
h1. 약점 h2. 직업평가 : [ 별 5개 기준 ] ★ : 2점 / ☆ : 1점  
 
약점은 아주 많습니다.
 
*1. 창꽂힘*  
이건 아주 답이 없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보통 사랑은 심판의 창을 잘 배우지 않습니다만, 죽음은 지옥의 창을 거의 모두 다 배웁니다. 그리고 창꽂힘은 여러분의 멘탈을 붕괴시킵니다.
  대미지    :   ★★★★    
이것을 버텨낼 존재는 *첩자* 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에게 자객 보다는 첩자를 추천합니다.
  방어력    :   ★
*2. 기절, 넘어짐*
이것들은 사실 그냥 맞는 것 밖에 도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대체로 정신파괴의 효과로 인해 자객의 기절과 넘어짐의 효과가 더 좋고, 무방비상태의 순간에 넣는 데미지도 자객이 더 좋으며, 무기막기와 회피로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전사를 상대할 수 있습니다. 생존력    :   ★★
그럼 활쟁이는? 아까 이야기했다시피 활쟁이를 상대할때는 활을 못쏘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맞기 시작하면, 죽으면 됩니다.
  몹몰이    :   ☆
이것을 버텨낼 존재는 *암살자* 와 *첩자* 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에게 자객 보다는 암살자와 첩자를 추천합니다.
  단일몹    :   ★★★☆
*3. 활력 추출*
이것은 죽음에 존재하는 가장 사악한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공포와 함께 연계되면 심할 경우 그냥 마나통이 70% 날아가는 꼴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폭딜만이 살길인 입장에서는 마나가 부족하게 됩니다. 진짜 이건 지능템을 입지 않는 모든 직업에게 치명적입니다. 소수쟁    :   ★★★★★
 
*4. 의지* 다수쟁    :   ★★★★
의지가 있는 상대를 이기기 힘듭니다. 우리에겐 의지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깃발전    :   ★★★★★
사실 의지에 있는 거의 모든 기술이 자객의 cc기와 폭딜을 막아내게 해줍니다. 이 해결책은 48렙에 배우는 내부충격 뿐입니다.
  검투장    :   ★★★★☆
*5. 마법*
그냥 마법에 약합니다. 뭐 대부분의 천옷을 입지 않는 직업들이 마법에 약합니다만, 어쨌든 마법은 안맞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동속도 :   ★★☆
 
*6. 아이템* 공격속도 :   ★★☆
자객에게 필요한 것은 다름아닌 *힘, 민첩, 체력* 입니다. 그리고 그런 스텟이 붙은 *판금*을 입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특히 *민첩*이 제일 중요해요. 그렇다고 가죽을 입기에는, 우리가 과연 활쟁이를 상대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장담할 수 없고, 사냥에 있어서도 문제가 됩니다. 그러나 지금 드는 생각은, 그냥 가죽을 입는 것은 어떨까 하는겁니다.
 
그리고 쌍수자객에게 있어서(이것은 쌍수를 쓰는 대부분의 격투+사명 에게 있어서) 최고의 무기는 단검입니다. 그것은 가장 자주 공격하는 무기이기 때문이고, 결과적으로 한방이 작긴 하지만 자주 치명타를 볼 수 있고, 이것은 사명의 치명타 패시브에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런데 제작단검에는 *힘* 스텟이 없습니다. 아주 슬픈 현실이죠.
 
*7. 보스몹*
보스몹은 기절과 넘어짐이 안먹힙니다. 는 Fail.... h3. PVE
그러나 자객은 치명타로 인한 데미지도 장점 중 하나이기 때문에, 딜러로써는 계속 활약할 수 있습니다.
  사냥이 딱히 좋지는 않은데 [[죽은 척 하기]]로 활력 수급이 됨.
h1. 아이템
 
스텟은 무조건 *힘 민첩 체력* 입니다. 여기서 *민첩* 이 제일 중요합니다.
  h3. PVP
제작 스텟 때문에 결국 판금을 버리게 될 것 같습니다만, 스텟만 충족된다면 판금이 좋습니다. 판금은 사냥에 있어서도 필요하고, 레이드를 돌 때 보조탱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 전사나 활쟁이의 물리공격을 버티는데 더 유리합니다.
  [[암살자]] 류 직업이긴 한데, 선타를 안쳐도 충분히 역관광 가능한 직업. (?!)
또 제작 스텟 때문에 단검을 버리고 한손도끼를 쓰게 될 것 같습니다만, 스텟만 충족된다면 단검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모든것을 힘민체를 기준으로 맞추시면 됩니다.
   
그리하면 엄청난 크리율의 소유자가 될 수 있으며, 무기막기와 회피율 만으로도 좋은 방어를 선보일 수 있습니다.
  h2. 스킬트리 추천
h1. 레이드 !8a948b894edd81d7014ee8aab6b9005a!
 
아까 보스몹에게는 기절과 넘어짐이 안먹힌다는 사실 말고도 자객이 레이드에서 좋지 않은 이유는 근접 딜러라는 이유 때문입니다.  
   
저는 누이안이었기 때문에 누이안의 인던 밖에는 모릅니다. 이건 좀 함정이군요.  
   
왕궁지하나 불탄성이나, 보스는 치명적인 공격을 보유하고 있고, 이 때 유저는 재빨리 특정 장소로 이동해야만 합니다. 이것이 자객에게 있어서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최악의 경우 활 평타질 만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자객의 이런 모습은 자객으로 하여금 인던에서 왕따당하게 만드는 요인입니다.  
   
해답은 딱히 없습니다. 스스로 신컨이 되거나, 좋은 힐러랑 같이 하거나, 힐러가 부활시켜주는 급으로 누이여신 이용 속도를 빠르게 한다던지... (저는 3번째)  
   
판금을 입었을 경우 당기기를 이용해서 부탱이 됨으로써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무기막기와 회피가 생각보다 좋기 때문이죠. 또 실수를 해도 판금 덕분에 죽음 까지는 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던을 위해서는 은신 보다는 물러서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레벨 50때 배우는 그림자밟기가 갑이지요.  
   
결론은 레이드에 정말 좋지 않은 직업이다 라는 것입니다.  
   
h1. 결론  
   
사람들과 싸우는 것도 아키에이지의 컨텐츠 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 5차 CBT의 결과 실제로 *사명* 특성이 의미가 있는가 하는 것은 상당히 의문점이 많은 부분입니다.  
   
일단 중립 지역에서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손해면 손해지 굳이 한다고 해서 의미가 있는 일이 아닙니다. 사명 특성은 단일 대상의 암살에 특화되어 있는데, 정작 단일 대상과 싸울 일이 있습니까? 상대의 공격대장이나 원정대장을 죽이면 뭔가 대단한 일이 일어납니까? 누이 여신 앞에서는 어떻게 할겁니까? 죽음이란 것이 아키에이지에서 진정 의미가 있는 것입니까?  
   
뿐만 아니라 살기라는 것이 쌓여야 의미가 있는데, 살기를 쌓는 것이 내리꽂기 외에는 사실상 의미가 없다시피 하고, 살기 12~3개 정도의 추가 데미지를 원한다면 차라리 사명 자리에 마법을 넣는 것이 훨씬 좋을 것입니다. 멀리서 안전하게 엄청난 데미지를 넣는 방법이 있는데 왜 힘들게 살기 쌓으면서 좋지도 않은 데미지를 기대해야 하는 것입니까?  
지금 5차 CBT의 고레벨 암살자들이 스킬들 어떻게 찍었나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게 어디가 암살자인지 모르겠는 상황입니다. 두개 밖에 사명 스킬을 안 찍는 것은 기본이고 심지어 사명에 스킬을 단 하나도 찍지 않은 암살자도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 그나마 전사 비슷하게 할 일이 있으니까요.  
   
방패도 쓰질 않으니 자객이란 직업은 정말로 현재의 아키에이지에서는 할 일이 없는 직업입니다.  
   
자객 뿐만 아니라 사명이란 특성이 의도하는 행위가 아키에이지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결국 가장 강한 것은 바로 *야성*이었으니까요.  
   
   
그러니까 결론이 뭐냐 하면... +*자객 안 좋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