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식자

비교
v. 22 v.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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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헌날 쟁하느라 바빠서 35까지밖에 못 찍은 초보 포식자입니다. 제가 올린 공략보다 더 좋은 공략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잘못된 공략이 올라와있고 변변찮은 공략도 없기에 제가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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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먼저 조합에 대해 말씀 드리자면 포식자는 사명+격투+철벽 특성을 찍으며 어떤 스킬에 포커스를 맞추냐에 따라 근딜러(격투), 근접누커(사명), 딜탱(철벽)으로 나뉘게 됩니다. 다만 이는 제 견해일 뿐이고 실제로는 스킬에 따라 포지션을 나눈다는 게 상당히 애매해지기 때문에 자기취향에 맞춰서 "아 나는 X쩌는 근딜러다!", "나는 탱커다! 모두 내 쩔어주는 도발기에 열폭하라고!" 이렇게 외쳐주시면 됩니다. 탱커로서의 포텐셜은 작정하고 탱커로 만든 조합에 비하면 약간 후달리지만 근딜러로서는 제법 안정적이고 연계기가 강력합니다. 저같은 경우 탱이 조금 되는 근딜러형(딜탱)의 포식자를 키웠습니다. h1. [[포식자]]
  !8a948b9448811a1601488ed6cb5300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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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구: 아키에이지는 무기와 방어구에 대한 엄격한 제한이 없으므로 취향에 맞춰 들고싶은 무기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포식자 유저가 판금(상당히 많음) 혹은 가죽(판금에 비해 적지만 꽤 있음)방어구를 착용하고 드문드문 벗거나 천옷으로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초반에는 가죽, 20이후로는 판금을 입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h2. 조합
  *[[격투]] + [[사명]] + [[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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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무기선택같은 경우, 쌍무기, 양손무기, 검과 방패 중에서 선택하실 수 있는데, 올로의 망치와 밀착방어가 나오기 전이라서 철벽능력을 주력으로 써먹기 약간 애매한 30~35이전 구간에서는 취향에 맞춰 쌍무기, 혹은 양손무기를 들어주셔도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필드몬스터를 1:1로 잡을때는 양손무기, 인던에서 탱커를 할 때는 검방으로 바꿔가며 플레이 합니다. h2. 직업소개  
  격투와 사명에 철벽을 보조로 사용하는 근접 딜탱. [[전사]]나 [[그림자 투사]]와는 다르게 탱보단 근딜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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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선택: 저같은 경우 처음능력을 사명, 다음 능력을 격투로 플레이했지만 추천하는 순서는 격투 -> 철벽 -> 사명 혹은 격투-> 사명 -> 철벽 순서 입니다.   h3. 스탯 셋팅/템 셋팅
  [[힘]]과 [[체력]]에 세팅. 무기는 역시 한손무기와 방패를 들며 방어구는 여타 탱과 다른 근딜답게 가죽이 좋다. [[사막]] 시리즈나 [[태풍]]시리즈 추천. 드물게 [[불꽃]]을 입는경우도 있다.
     
  h3. 단점
  * 없다...?  
  * 마딜에게 조금 약한감이....
                   
                                                         
  h3. 장점
  * [[첩자]] 이전의 최고 인기 근딜로, 격투사명의 근딜능력에 철벽의 튼튼함이 가미된 세미 탱커로, 근딜이나 원딜과의 싸움에서 완벽한 상성 우위를 취한다.
  * [[밀착 방어]] 를 쓰는 근딜!!
  * [[어둠의 일격]] 과 [[제압]] 으로 [[물리기술 봉쇄]] 와 [[침묵]]을 모두 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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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레벨 까지는 마땅한 스킬콤보가 없고 찍을 스킬도 그닥 없습니다. 덕분에 스킬포인트가 널널하고, 스킬리셋에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것도 아니니 원하는대로 스킬을 찍어주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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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콤보는 독화살-> 돌진-> 3단 베기 쭉 혹은 3단 베기 1타 후 회오리 베기+3단 베기로 마무리 정도입니다. 방패 휘두르기-제압 콤보를 넣어서 아예 안 맞을 정도로 CC를 퍼부어도 되고 3단베기는 돌진연계로만 써먹고 연속베기로 난도질을 해 줘도 사실 별 문제는 없습니다.  (독화살은 안 써도 별 문제 없지만 초반엔 마땅히 쓸 스킬이 없어 스킬포인트가 남아돌기에 잠깐 쓰기도 합니다) h3. 콤보
  [[추적자의 표식]] - [[덮치기]] - [[그림자 밟기]] - [[어둠의 일격]] - [[결정타]] - [[돌격]] - [[3단 베기]] - [[방패 휘두르기]] - [[제압]] - [[연속베기]]
 
     
     
  h2. 직업평가 : [ 별 5개 기준 ] ★ : 2점 / ☆ : 1점  
   
     
  대미지    :  ★★★    
  방어력    :  ★★★★☆
  생존력    :  ★★★★
  몹몰이    :  ★★★☆
  단일몹    :  ★★★
  소수쟁    :  ★★★★
  다수쟁    :  ★★★☆
  깃발전    :  ★★★★★
  검투장    :  ★★★★☆  
  이동속도 :  ★★☆
  공격속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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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레벨부터는 꽤 괜찮은 스킬콤보가 나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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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콤보는 돌진-> 3단 베기-> 대지 가르기-> 회오리 베기-> 다시 3단 베기 몇번 써서 위축-> 난타고 퀘스트 몬스터(다른 애들보다 피가 1.5~2배 정도 많음) 잡을 때는 아까 콤보의 난타 이후 방패 휘두르기->제압으로 재차 넘어뜨려서 패주시면 쉽게 퀘스트를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방패 휘두르기-제압 콤보는 활력을 더럽게 많이 쳐먹으니 주의해주세요. 활력이 간당간당할때 위 콤보를 우겨넣다가 활력이 모자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철벽스킬에 있는 승자의 외침을 콤보에 섞어도 쏠쏠해요) h3. PVE
  단일 몹 상대로 맞으면서 쳐도 안아프다...
근딜러 계열로 키운 포식자는 20, 25레벨에 나오는 스킬들이 좀 애매합니다. 격투와 철벽의 주력스킬을 찍고 남는 포인트는 격투나 철벽의 패시브에 투자해주시면 능력치 상승이 쏠쏠합니다. 특히 격투능력의 막고 반격 같은 경우 활력만 충분하다면 사냥속도가 매우 빨라지므로 꼭 찍어주시는 게 좋아요. 물론 철벽쪽의 패시브를 쭉 찍어도 효율이 상당히 좋습니다. 사명같은 경우 패시브들이 주로 살기누적에 관련있고 살기누적치는 30레벨이 되어 덮치기 스킬이 나오기까지는 그림의 떡이므로 격투나 철벽의 패시브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 좋습니다. 방패막기와 무기막기가 자주뜨기도 할 뿐더러, [[막고 반격]]을 이용해 [[적진으로!]] 와 [[폭풍 가르기]]을 계속 쓰며 몰이사냥도 가능.
  몰이가 조금 힘들면.... [[대지 가르기]]와 [[회오리 베기]]를 찍어 응용도 가능.
30 레벨 이후로는 스킬창을 한 번 갈아엎어 주는데, 저같은 경우 h3. PVP
  유저와의 전투시 평가.
격투: 3단 베기, 돌진, 회오리 베기, 대지 가르기, 무기 단련, 공격 속도 연마, 막고 반격, 당기기 *싸우기 좋다*
철벽: 방패 휘두르기, 제압, 생명력 증가, 치유의 외침    
사명: 연속 베기, 난타, 덮치기 h2. 스킬트리 추천
(필드 사냥용) !8a948b894edd81d7014ee87af3cf0055!
  [[대지 가르기]] 와 [[회오리 베기]] 를 찍어 딜에 좀더 최적화 시키기도 한다.
  그럴경우 보통 철벽의 패시브를 뺀다.
이렇게 찍었었습니다. 사냥은 돌진-> 3단 베기-> 대지 가르기-> 회오리 베기-> 3단 베기 이후 난타로 몹 한 마리를 끝내고 무기막기가 뜨지 않은 경우나 무기막기가 애매하게 떴을 경우 돌진-3단 베기-난타 이후 스택을 쌓고 덮치기로 폭딜을 하거나 그냥 3단 베기로 위축걸고 바로 난타날린 뒤 스택을 쌓거나 하는 식으로 사냥했습니다. 보통 돌진-> 3단 베기-> 대지 가르기-> 회오리 베기 콤보를 넣은 뒤 난타와 연속베기로 몹을 잡으면 상대가 반피넘게 까질동안 누워있기 때문에 피격률이 상당히 줄어서 무기막기가 잘 발동 안 합니다. 이 애매한 텀을 연속베기와 살기스택 빠방한 덮치기 콤보로 메워주시고 덮치기 쿨동안 다시 돌진-> 3단 베기-> 대지 가르기-> 회오리 베기 콤보를 넣으시면 빠른 사냥이 가능합니다. 방패휘두르기-제압 콤보는 처먹는 활력에 비해 딜이 안 나오기 때문에 전 평범한 필드몹을 잡을땐 격투와 사명 콤보로 해결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싸우면 활력을 거지같이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토템이 없으시면 어느 순간 활력이 바닥납니다. 무기 막기는 왜 활력이 쪼들릴때만 팡팡 터지는걸까요? 그러므로 활력을 채우기 위한 소모품을 넉넉하게 들고다니도록 합시다.  
   
사족1: 피통 크고 까칠한 퀘스트 몹을 잡으실 때에는 주변을 돌면서 살기스택과 근성스택을 충분히 쌓은 후 딜을 퍼부어주시면 됩니다. 사람 많은 서버면 대충 파티로 잡으셔도 되고요.  
   
사족2: 필드를 돌아다니다가 운 없게 CC기가 강력한 몬스터 3~4마리한테 물렸을 때는 걸음아 나 살려라 도망치지 마시고 치유의 외침 이후 대지 가르기-회오리 베기로 넘어뜨리고 튀시는 게 생존률이 높습니다.  
   
사족3: 초과달성을 애용해서 황평퀘할때쯤 레벨이 33~34정도 되신 분이라면 35를 채우고 황평진입 해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포식자는 35레벨에 내리꽂기, 결정타, 올로의 망치같은 정신나간 스킬들이 쏟아져나오기에 35를 기점으로 급격하게 강해집니다. 단, 스킬을 딜스킬 위주로 올리셨다면 선빵을 맞았을때 답이 없습니다.  단 선빵을 치는데 성공했다면 1:1기준으로 상대가 고렙유저라도 미친 CC연계기를 퍼부어서 역관광 시켜버릴 수 있어요. 설사 선빵을 맞아서 체력의 70%가까이를 바닥에 누워서 내주셨다고 해도 상대방이 날 끝장내지 못했으면 스킬들을 퍼부어서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높은 확률로 일어나기 전에 누이여신 곁으로 가니 CC저항스킬에 적당히 투자해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사족4: 전쟁 상태에선 양대륙 유저들이 미쳐 날뛰기에 퀘를 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핍니다. 분쟁상태일때는 죽어도 명예점수를 잃지 않으니 그때를 노려서 약세인 마을에 날틀로 들어가서 퀘스트를 받거나 끝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마을을 나가기 전에 죽습니다)  
   
사족5: 근딜러로서는 굉장히 뛰어나고 CC의 연계도 훌륭하지만 전사랑 백기사쪽이 탱킹능력을 좀 더 우월한듯 합니다.  
   
저는 가능한한 모든 퀘스트를 초과달성으로 클리어해서 34레벨쯤에 황평에 진입했는데요, 황평과 이후의 구간은 동대륙 유저와 퀘스트 동선이 겹치기에 슬프지만 서로 박터지게 싸워주셔야 합니다(사실 이 현상은 자유도 때부터...) 만약 혼자 다니신다면 죽기가 쉽상이니 원정대의 지인분들중 황평-지옥늪지대 퀘를 같이하시는 분을 찾아서 같이 해주셔도 됩니다.  
   
35부터는 근딜러로서도 사명테크트리가 상당히 쓸만해집니다. 아키에이지 자체가 황평이후로는 pvp를 신경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기 때문에 필드사냥이 약간 느려지는걸 감수하더라도 pvp에서 안 발리는 스킬트리를 올리도록 합시다. pvp는 서리와 마찬가지로 당할때는 지옥같지만 하는 입장이 되면 엄청난 쾌감이 느껴집니다. 다행히도 포식자는 스킬트리를 pvp용으로 맞출시 약한 편은 아닙니다.  
   
만약 퀘중인 자신을 방해하는 타대륙 유저가 거슬린다면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노력합시다. -스킬샷을 퍼부어서 상대를 누이여신에게 보낸 뒤 마음의 평화를 찾습니다-  
   
   
   
pvp에서  
   
1:1- CC기를 몰아쳐서 얻어맞기 전에 죽일 수 있음. 쓸만 함.  
   
1:다수- 죽었다고 복창하거나 운좋게 CC걸고 도망칠수도 있음.  
   
떼쟁(다수vs다수)- 팀을 믿는 나를 믿고 꼴아박는 포지션.  
   
몹과 싸울 때  
   
활력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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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전략 (1:1)  
   
황평 진입 이후, 전쟁이 아니라 분쟁상태이더라도 동대륙 유저와 서대륙 유저는 보이는 족족 서로를 못 죽여 안달이 납니다.  
   
근접딜러나 탱커를 상대로 싸울때는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 밀착방어 키고 당기거나 돌진으로 들어와서 너죽고나살자 식으로 투닥투닥 후려패는 양상이 나옵니다.  
   
상대가 검의 춤꾼...(사명+격투+낭만)같은 직업이라면 밀방+속박해제키고 달려들어서 밀방의 우월함을 깨우쳐주고 누이여신을 보게 해주면 됩니다. 문제는 너도 밀방 속박해제가 있고 나도 밀방 속박해제가 있는 전사vs포식자/ 포식자vs포식자/ 백기사vs포식자 같은 상황이죠. 지옥같습니다  
   
이상적으로는 은신으로 거리를 좁힌 뒤 헬렐레하고 있는 적에게 덮치기, 돌진3단 대지회오리 아니면 방패제압, 결정타, 올로의 망치 이후 난타 내리꽃기 뭐 이런 식으로 깔끔하게 끝내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이 생각보다 안 나옵니다. -빗나가고 막고, 안 넘어지고...서로 무기막기하고...-일단 당기기의 사거리는 20미터, 돌진은 12미터, 덮치기는 10미터로 당기기가 가장 길지만 당기기는 단순히 거리를 좁히는 기술입니다. 돌진은 12미터로 만약 35레벨의 동대륙과 서대륙 포식자 두명이 서로를 향해 스킬키를 연타하고 있으면 돌진쪽이 먼저 들어가겠죠, 하지만 돌진으로 인해 발묶임 상태가 됐다해도 상대쪽에서 사용즉시 기절이나 넘어뜨림 효과나 나타나는 즉시시전 기술(방패치기나 덮치기)을 쓰면 돌진으로 들어온 쪽이 지겠죠.  
그렇기 때문에 근딜러간의 1:1에선 먼저 기절시키거나 넘어뜨리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라고는 말해놨지만 속박해제와 밀착방어가 있기 때문에 사실 레벨이 높은 쪽이 이길 확률이 높아요. 속박해제와 밀착방어라는 걸출한 스킬이 있는 탓에 딜탱간의 싸움은 레벨높고 선빵치는 쪽이 유리합니다.  
   
지옥같은 근딜러간의 싸움에 비해 궁수나 법사와의 싸움은 꽤나 쾌적합니다. 은신상태로 다가가서 당기거나 돌진해서 눕힌 뒤 스킬을 퍼부어주시면 됩니다. 만약 돌진-3단베기로 시작할 생각이었는데 돌진이 빗나가거나 막혀서 상대가 거리를 벌린다면 달려서 쫒아가지 마시고 당겨서 덮치고 콤보를 마저 넣어주세요. 단, 속박해제가 쿨인데 신난다고 돌격하시면 관광 당합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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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p 다수vs다수  
   
2~3단계 분쟁상태에서 서로 마을이나 다리를 사이에 두고 투닥투닥 싸우는 떼쟁을 말하는 겁니다.  
   
그냥 퀘스트만 깨고싶은데 운없게 약세인 대륙에 캐릭을 만들었거나 상대대륙 인기bj가 방송을 하고 있을 때 주로 눈물이 나옵니다. 일단 포식자는 전문적인 원거리 딜러에 비해 원거리 기술이 출중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떼쟁을 할시, 포식자는 이니시에이팅을 맡게 됩니다. 단, 그것도 공대가 최소한 사람꼴을 갖추고 있을 때 성립하는 말이니 자기팀이 어중이떠중이다 싶으면 적당히 가려서 돌격하시길 바래요.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떼쟁은 닥치는 대로 만든 막공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그걸 기준으로 설명드릴게요. 포식자나 포식자비슷한 근딜러-탱커들이 이니시를 하는 점에는 일단 변화가 없습니다만 공대원들한테, 그리고 주변의 같은 대륙 유저들에게 자신이 x초 후에 돌격했을때 빼지말고 반드시 들어와달라는 확언을 받아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들어가서 개죽음만당하고 전선은 전선대로 밀리게 됩니다.  
(이후는 서로 인원이 꽤 되는 상황에서 눈치볼때의 상황입니다)  
이니시에이팅을 할 때는 소환수 점프를 이용해도 되고 센스있게 날틀을 써도 되지만 저는 귀찮아서 보통 은신키고 다가가서 한명 당기고 밀방키고 돌진하는 식으로 합니다. 속박해제는 적절할때 써주시면 되는데, 인원이 꽤 되면 분명 빠르게 녹으실 겁니다.  
사람이 적은 타이밍이고 따라와서 날 지켜줄 힐러가 있다면(물론 꿈이지만) 밀방+속박해제상태로 적진 한가운데서 대지가르기 이후 회오리베기 연계를 성공시키는 용자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꼭 한번 해보세요 되게 재밌습니다. 물론 사람이 많을땐 렉도 걸리고 죽는것도 더럽게 빨리 죽으니 그냥 들어가서 한번 죽는다는 생각으로 들어가세요.  
   
중요한 점은 포식자가 돌격한 순간, 상대유저들도 그냥 스킬사거리에 있는 상대한테 주요스킬을 난사할테니 목숨 하나로 상대방의 스킬쿨을 굉장히 많이 돌릴 수 있고 시선이 한두 캐릭터에 몰린 사이에 같은 진영 유저들이 들어와서 딜할 시간을 벌어줄 수 있다는 점이죠. 공대내에 같은 원정대인 사명+격투+@ 직업군이 있으면 한 2~3명 정도 이런 이니시 조를 만들고 공대원들이 호흡이 맞는다면 쪽수가 밀려도 오히려 누이까지 밀어버릴 수 있습니다.- 현실은 내가 들어가서 상대방 스킬쿨 돌리고 딜탐 버는 동안 삼삼오오 뒤로 빼면서 "아니 왜 혼자 들어가서 주금ㅋㅋ?" 이러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꼭 공대장이 되서 지휘를 내립시다-.  
   
+++++++++++++++++++  
pvp 다수vs다수 (전쟁 상태일떄)  
   
명예점수 아까우니까 자살특공대는 그만두고 외진 장소를 살금살금 기어다니다 지나가는 유저를 덮칩니다.  
   
혹은 신성노래꾼이나 은둔자같은 왠지 약해보이는 (실제론 강해요) 직업과 파티를 맺고 근처 오브젝트나 지형에서 은신을 하고 있다가 명점을 따러 혼자 달려온 적 만렙캐를 발라버리면 됩니다.  
   
요약해서,  
   
인던플레이시 역할이 애매하지만(딜탱?) 1:1이나 소수쟁에서 강하고 필드사냥에서 뛰어난(미칠듯한 활력소모량만 감당할 수 있다면)근딜러입니다.  
   
   
   
*특성과 스킬 세부평가...  
   
사명: 30전까진 살기스택을 활용할 방법이 전무한데다 원거리공격 스킬들이 섞여있기에 사실상 30이후를 위해 넣습니다. 근접해서 치고박는 딜탱형 포식자에게 물러서기, 독화살등의 야성멀티를 위한 스킬은 그림의 떡이죠. 하지만 25에 얻는 은신, 30에 얻는 덮치기, 40에 얻는 어둠의 일격이 강력합니다.  
   
연속베기: 빠른 속도로 상대를 후려칩니다. 한방한방의 데미지는 적지만 3단베기와는 다르게 특성스택인 살기를 누적해줍니다. 양손도끼를 들고 연속베기를 시전하면 그 괴랄함에 웃음이 나옵니다만 초반에는 그다지 쓸모가 없습니다. 10회 중첩하면 생기는 디버프는 아마 난타와 연계해서 써먹으라고 준 것 같은데 3단베기의 첫 공격에 나오는 위축효과로도 난타스킬의 연계를 이을 수 있어서 그저 안습. 사명패시브에 투자하지 않고 살기를 누적시킨다는 점에서 찍을 가치는 있습니다. (단 10번이 표식을 누적시켜서 만든 위축은 3단 베기의 위축보다 좋은 강화판 위축이기에 안습은 아닙니다)  
   
독화살: 근딜러로 키운 포식자가 쓰기는 좀 애매하지만 사실 꽤 쓸만한 스킬이고, 초반엔 독화살-돌진-3단베기 식으로 콤보를 넣으면 몬스터를 생각외로 빨리 잡습니다. 단 후반에 쓰기엔 스킬포인트가 아깝고 포식자 스킬 내에서 '독 걸림' 효과와 연계할 스킬이 전무하기에 써먹기가 미묘합니다. 주력콤보가 슬슬 나올때쯤 스킬리셋으로 없애줍시다.    
   
물러서기: 거리를 좁혀야하는 딜러형 포식자에게 있어 별로인 스킬. 솔직히 스킬포인트가 아깝습니다.  
   
난타: 쿨도 긴 편이 아니고 데미지도 쓸 만한 편, 3단 베기 첫타와 연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연계도 굉장히 편하고 살기를 쌓기도 좋은 스킬입니다. 활력도 데미지에 비해 지나치게 많이 먹는 편이 아니고 나오는 타이밍도 적절한 매우 젘절한 스킬. 후반에 스킬포인트가 너무 모자른다면 지워도 됩니다.  
   
연속 쏘기: 독화살, 물러서기와 마찬가지로 근딜러인 포식자에겐 포인트가 아까운 스킬. 근데 써보면 은근 데미지가 나오고 재밌어서 활쟁이로 전향하고 싶은 욕구가 들게 만드는 무서운 스킬입니다. 30넘겨서 격투를 야성으로 갈게 만들고 캐릭터를 망치는 무서운 스킬이니 절대 찍으면 안 됩니다.  
   
은신: 황평 진입 이전에는 별 쓸모가 없습니다. 실험해보지 않아서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몬스터의 인식거리에도 영향을 미쳐서 백스텝 보너스를 얻는데 활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사냥에선 애매하지만 pvp에서 매우 유용한 스킬. 황평 들어가고나서 찍도록 합시다. 단, 가까이 다가가면 몹한테 인식도 당하고 유저들도 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덮치기: CC기로서도, 뎀딜기로서도 훌륭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이 24초에다 사명스킬이라 무기막기로 쿨리셋도 못 시키는게 안타깝지만 매우 강력한 스킬임이 틀림없고 살기를 채우고 쓴다면 활력대비 공격력도 뛰어나 사냥에도 도움이 됩니다.  
   
내리꽂기: 덮치기에 비하면 스펙이 딸리고 쿨도 마찬가지로 24초입니다. 좀 애매합니다. 왠지 덮치기랑 레벨순서가 뒤바뀐 듯 함. 저는 안 쓰지만 솔직히 완전 나쁘진 않아 보여요.  
   
어둠의 일격: 말이 필요없죠. 40렙 사명을 암살자답게 만들어 줍니다. 쿨이 30초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어차피 살기 다시 채우고 다른 스킬쓰면 됩니다.  
   
사명 패시브  
   
회피 반격: 살기를 쓰는 30이후의 포식자는 스킬포인트가 쪼들리죠. 저는 그렇게 큰 메리트가 있는 스킬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연속 회피: 찍고 안 찍고의 실험을 안 해 봐서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근딜러+딜탱류 포식자에겐 쓸만할지도 모릅니다만 적용 공식이 어떻게 되는지를 모르겠네요. 만약 백분율에서 16%증가라면 회피탱 노릇해도 될 정도.  
   
교란술: 찍어보지를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근접딜러라곤 하지만 상황에 따라 딜탱의 역할도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힐러가 죽는것보단 딴딴한 포식자가 얻어맞는 쪽이 낫기에 포인트 낭비같네요.  
   
약점 간파: 가죽옷 입고 근딜하는 포식자에겐 좋은 스킬처럼 보입니다. 특히 격투의 결정타와 상성이 좋아 보이는데 역시 게임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다른 사명 패시브들에 비하면 쓸만해 보입니다.  
   
살기 증폭: 강력한 누킹으로 뎀ㄸ치는 분들에게 필수 스킬. 굶주린 어둠의 일격을 더더욱 강하게 만드는 스킬.  
   
   
격투: 단일콤보도 좋고 사냥과 피비피 양쪽에 쓸만한 스킬이 많은 꿀 특성. 사명이 살기, 철벽이 근성같은 스택들이 있는데 비해 격투는 그런게 없어 약간 아쉬운 감이 있지만 기본능력이 워낙 좋기에 불만 없습니다.  
   
3단 베기: 돌진, 난타와의 연계가 좋고 자체적으로도 쓸만합니다. 1타는 위축 디버프를, 2타는 쓰러진적에게 추뎀을 3타는 추뎀과 범위공격을 한다고 하는데 범위공격부분은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격투의 밥줄스킬.  
   
돌진: 독화살을 쏜 뒤 돌진으로 거리를 좁히면 리신같은 기분으로 아키에이지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도, 후반에도 발묶임과 3단 베기를 통한 연계로 꼭 배워야 할 스킬.  
   
회오리 베기: 범위 공격 스킬입니다. 대지 가르기와 연계하면 상대를 다운시킵니다. 아주 좋은 스킬.  
   
대지 가르기: 넘어진 적에 적중시 아주 높은 데미지를 줍니다. 회오리 베기와 연계해서 써먹는 스킬인데 쓰고나면 대지가르기-회오리 콤보를 날리면 활력이 아파요...주의할 점은 이게 확정 타격 스킬이 아니고 나름대로 조준을 해서 써야되는 스킬이라는 점(즉, 대충 쏘면 빗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1초의 시전시간동안 기절하거나 넘어지면 스킬이 취소된다는 점 등입니다. 필드사냥시 돌진이 쿨인데 대지가르기는 쿨이 아니라면 방패-제압으로 넘어뜨린다음에 대지 가르기를 넣어도 무방합니다.  
   
당기기: 인던시 탱킹용 스킬, 그리고 피비피에서 도망가는 적 궁수와 마법사를 홍콩행술집으로 다시 끌고오는 마법의 스킬입니다. pvp용으론 좋은 스킬입니다만 필드사냥시에는 좀 애매합니다. 인던에선 힐러에게 어그로가 튄 몬스터를 다시 자기에게 끌어오는 좋은 스킬.  
   
포효: 스킬 아이콘이 멋져서 써봤는데 필드사냥시에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단 pvp나 인던진행 시에는 꽤 쓸만해 보입니다.  
   
속박 해제: 필드 사냥도 어느 시점부턴 몬스터들이 강력한 군중제어스킬을 사용하게 됩니다. pvp에선 말할 것도 없이 소중한 스킬. 기절이나 넘어짐은 안 풀어준다는게 좀 아쉽지만 밀착방어와 연계하면 훌륭합니다.  
   
결정타: 쿨타임이 길지만 무기막기 운이 좋다면 괴물같이 때려넣을 수 있습니다. 사명스킬의 크리티컬 증가, 가죽옷 등과 조합하면 좋을 듯합니다.  
   
폭주: 아직 안 찍어 봄.  
   
*격투 패시브  
   
무기 단련: 근접 공격력 8% 증가, 이 효과가 얼마나 큰 지는 스킬리셋으로 비교해봐야 알겠죠. 액면상으로 좋아 보여서 쓰는 스킬. 조만간 실험할 예정.  
   
쌍수 무기 연마: 나는 꼭 드리즈트의 로망을 이루어야겠어! 싶으신 분들이 찍으면 되는 스킬. 단, 그렇게 되면 방패스킬을 못 쓰게 되므로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초반엔 쓰셔도 됩니다.  
   
공격 속도 연마: 기술 사용 4%증가, 기술사용 딜레이를 줄여주는 스킬이 이거 하나뿐이라는게 좀 아쉽네요.  
   
막고 반격: 격투의 알파요 오메가같은 스킬. 막고 반격에 성공할시 쿨이 돌아와서 스킬콤보를 다시 때려넣는 미친 짓이 가능해집니다. 격투에 많은 투자를 했다면 꼭 찍는 게 좋은 스킬.  
   
물리 관통:  
   
*철벽 스킬 :  
   
*철벽 패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