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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서대륙 5성급 저택 자리에 대한 연구
2013-05-08 18:44 조회 3274 스베타 @키프로사 50레벨 순찰자 엘프서론
저택은 약 4천골드의 자금을 투입하여 건설할 수 있는 최고 단계의 개인하우징이다.
또한 저택은 상위유저와 원정대들의 프라이드와 상징이라는 점에서 그 위치는 여느 다른 집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는 5성급의 초호화 저택 위치에는 어떤 곳들이 있는지 알아보았다.
본론
1. 마리아노플 :
마리아노플 앞에 있으면서도 바다로 이어지는 강과 인접한 지역은
으뜸가는 저택부지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마리아노플은 거점도시로서
다양한 이벤트나 신종퀘스트가 여기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무엇보다
원대륙으로 통하는 포탈이 있기 때문에 원정대 차원에서도 매우 유용한
거점지역이 될 수 있다. 지금은 시들해졌지만 특산물제작대 또한 위치해
있어 개인유저, 원정대 모두에게 바람직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2. 솔즈리드 :
초승달 왕자 옆 특산물제작대 인근 해안가 지역은
자유도 평화시스템 도입과 동시에 원대륙 활성화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여기에서 원정대는 전 지역의
무역품을 모아 자유도, 이니스테르로 출발하기에 최적의
이점을 누리게 된다. 또한 십자별평원과도 가깝기 때문에
동대륙 침략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가랑돌 평원 :
특산물 제작대 앞 해안가 근처 지역은 바닷가에 입지해
있으면서도 무역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택 부지로 손색이 없다. 이쪽 말고도 공사현장 아래쪽
해안가 부지는 경관이 아름답기때문에 개인유저가
노려보기에 적절한 곳이다. 다만 주요도시와 멀리 떨어져
있어 일일퀘스트 및 다른 활동 시 불리한 면이 있다.
4. 두 왕관 :
두 왕관은 마리아노플에 견줄 만한 입지를 갖고 있다.
보름주거지에는 특산물제작대가 있으며 동시에 해안과
인접해 있어 무역거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오색 들판
주거지는 황평이나 마리아노플에서 수송되는 무역품을
적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륙지역임에도 그 가치가 높다.
악마전쟁의 흉터는 이즈나와 가깝다는 점, 황금바다와 길잃은
바다를 이용한 특수한 무역루트에 최적화된 무역거점이라는 점,
바로 옆에 물고기 판매대가 있고 어군 생성 위치와 인접하여 낚시
에도 매우 유리한 지역이라는 점, 이즈나 성에 인접한 해안지역이라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는 점, 오스테라와 매우 가깝기 때문에 밀무역
거점으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 있다. 무엇보다 이 지역은 다른
거점지역이 초승달바다를 중심으로 하는 데 비해 온대평화지역이면서도
황금바다와 길잃은바다를 활용가능한 유일한 지역이라는 것이 최대의 장점
이라고 할 수 있다. 미약한 단점이 있다면 주거지 내에 NPC가 없다는 점,
특산물제작대가 없다는 점이 있으나 둘 다 바로 옆에 인접해 있기 때문에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NPC의 경우 추후 추가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비파항구 근처 인근지역에는 모두 NPC가 존재)
5. 초승달 바다 물결 섬, 기타 해양 섬 지역 :
주요 거점이 되는 섬 지역은 그 자체로 전략적 거점일 뿐만 아니라
뛰어난 풍경으로 인기가 있다. 또한 밀무역 거점으로 활용 및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낚시등짐을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NPC의 문제, 교통상의 문제 때문에 한계가 명확한 지역이다.
6. 결론
평화지역 들 중 이상적인 저택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십자별평원, 황금평원, 긴모래톱 등은 전략적 가치가 있음에도
평화지역이 아니라는 점에서 논의에서 제외했다.
언급한 지역은 모두 고유한 장점과 단점이 있으므로
필요와 상황에 따라 적합한 지역을 고르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