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석 @오키드나 | 계승자 36레벨 | 그림자 춤꾼 | 누이안
    드디어 내일은 목요일, 업데이트가 있는 날이다.
    그것도 아주 특별한 목요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가 열릴 확률이 99% 있는 목요일이다.

    이 날을 위해 악세와 악기용 보름돌을 구입하지 않고 존버를 탔는데 얼른 할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도 80%으로 말이지..
    겸사겸사 못사둔 날틀도 좀 사고 구루미도 한번 타보고 고오급 달구지도 만들고...



    누이 신도 그날은 정의로운 개돼지가 되는걸 허락해줄 것이다.


    아마...?
    2019-11-20 14:46
  • 신동엽님이 강경석님을 팔로우 합니다.
    2019-11-19 19:48
  • 강경석 @오키드나 | 계승자 36레벨 | 그림자 춤꾼 | 누이안
    영진이가 드디어 오키드나에 왔다.
    섭망한다고 혼자오라 했는데 18명이나 같이 넘어왔다.
    심지어 몇명 더 온다고 한다...

    영진이랑 같이 놀러 망명이나 갈까 생각도 해보았는데 이래저래 생각할게 많아진다.
    1. 적대세력에 존재하게 되버리는 콩나물집 -> 세금증가.
    2. 솔두, 두솔 무역을 위해 산 내 차의 필요 여부.
    3. 소아저씨의 스케쥴로 인해 망명 가능한 장점이 아닌점 -> 두달동안 이산가족행

    상기의 내용들을 다 무시하고 망명을 결정한다 하더라도
    망명가려는 사람들의 증가로 인한 경쟁, 동서대 세력비에 의해 망명이 열릴지도 문제가 된다.

    나도 뺑떡이처럼 대륙의 배신자가 될지 서대륙의 결사대로 남을지...
    아직 나 자신도 어떤 결정을 내려야할지 모르겠다.


    2019-11-19 11:27
  • 강경석 @오키드나 | 계승자 36레벨 | 그림자 춤꾼 | 누이안
    뺑떡이.. 그가 대륙을 배신했다.
    그는 원래 동대륙의 스파이였던걸까? 아님 변심한걸까?

    동대륙과의 전쟁에서도 당당히 앞서 싸우던 그의 모습들은 거짓이었던걸까?
    아직도 황평에서 보이는 뺑떡이의 모습은 혼란스럽다.

    이제 그가 적으로 돌아선 이상... 우리는 칼을 겨누게 될 것이다.
    그의 마지막은 하나뿐인 친우인 내가 끝을 내주는게 맞겠지.

    하나 의문스러운건 그의 여자친구인 공희를 버려두고 홀로 떠났다는 것이다.
    그 둘의 사이가 멀어지게 된걸까? 스파이로 공희를 남겨둔걸까? 망명에 막혀 공희는 대기중인걸까? 너무 나도 많은 물음표가 내 머릿속에 떠돌아다닌다.

    그들의 행보를 계속 주시해보아야겠다.
    2019-11-18 10:37 솔즈리드 반도
  • 김태형님이 강경석님을 팔로우 합니다.
    2019-11-15 19:49
  • 강경석님이 감기몸살님을 팔로우 합니다.
    2019-11-15 14:09
  • 강경석 @오키드나 | 계승자 36레벨 | 그림자 춤꾼 | 누이안
    몇일전에 청동바위산 주민센터에서 채권을 발급받기 위해 잠시 들린 일이 있는데,
    준비물을 준비하지 못해 잠시 어리버리 시간을 버리는 사이에 감기에 걸린 듯하다.

    목도 잠기고, 콧물도 찔찔 흘리고 넘무 괴롭다...
    몸에 좋다는 비약과 음식도 먹어봤지만 소용 없는 것 같다.

    엊그저께 태형이가 몸에 좋은 산삼을 가지고 있다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기회가 되면 훔쳐먹어야 할 것 같다.
    2019-11-15 11:29
  • 감기몸살님이 강경석님을 팔로우 합니다.
    2019-11-13 16:45
  • 강경석 @오키드나 | 계승자 36레벨 | 그림자 춤꾼 | 누이안
    양봉업... 쉽게 보고 덤볐다가 크게 손해보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에 4800 노동력을 쓰는데 벌꿀이 220개 밖에 나오지 않다니...

    요즘 벌꿀 팔아도 개당 70은인데 220개 다 팔아봤자 154금..
    154금 / 4800 => 노동력 1당 3.2은 심지어 154금은 세금도 안땐 가격이다.
    벌꿀통을 32개나 박아버렸는데 이를 어쩐다.
    숙련도가 만숙이 되면 조금 나아질까..?

    부모님께서 남겨 놓고 가신 몇만골의 재산들은 벌써 연이은 사업 실패로 인해 다 까먹고 있는 상황이다.
    허세에 찌들어 볼프강을 사고 배를 만들면서 강화만 안했으면 더 많은 기회가 있었을 것 같긴하다.

    너무 후회스럽지만 나에게 마지막 비장의 카드가 남아있다.



    내 베스트 프렌드 뺑떡아, 신용대출 좀...
    2019-11-13 08:57
  • 강경석 @오키드나 | 계승자 36레벨 | 그림자 춤꾼 | 누이안
    내 일지를 보는 구독자가 조금씩 늘고 있는 듯 하다.

    한편으론 매우 부담스럽지만 또 다른 한편으론 신기하기도하다.
    앞으로 얼마나 늘어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농사지어서 구독자 이벤트도 해야 할 것 같다.

    혹시나 부끄러워 구독티를 못내는 친구들은 나에게 "ㅇㅅㅇ/" 라고 인사말을 건내주길 바란다.
    머리속에 꼭 기억해둘테니까 ㅇㅅㅇ/






    공희 뺴구
    2019-11-12 12:02